평창동계올림픽을 빛낼 자랑스러운 숙명인들!
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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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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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의 스포츠이벤트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올림픽인만큼 온 국민의 이목이 쏠려있는 가운데 누구보다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 올림픽에서 자원봉사로 참여할 우리대학 재학생 봉사단 이다.

 

우리대학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총 130여명 규모의 봉사단을 파견한다. 강원도 소재 대학을 제외하곤 한국외대, 한국체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참여하는 분야도 다양한다. 의전과 통역, 선수단 지원, 도핑 분야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도핑검사 통지, 감시, 도핑검사 절차 관련 통역 등을 담당하는 도핑 분야는 약대를 보유한 우리대학 만의 특화 분야로서 가장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할 예정이다.

 


 

우리대학은 2016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단체 자원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자원봉사자 모집 및 선발, 기본소양교육, 직무배정 등을 진행하며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학생지원팀은 대회가 열리는 29일부터 318일까지 현장 방문 및 자원봉사자 복지 점검을 하며 참가자들에게 2018학년도 여름계절학기 사회봉사 학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앞서 우리대학은 지난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호스트타운 대학으로 참여해 해외 선수단의 현지적응을 돕는 홈스테이 지원과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또한 리더십그룹인 숙명통역봉사단, 숙명앰배서더 등을 비롯해 약학부, 생명시스템학부, 체육교육과 등 자원봉사 분야와 관련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도 그동안 숙명인들이 국제행사에서 통역 및 의전 등을 담당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덕분이다.

 

평창올림픽선수촌 내 검진병원인 폴리 클리닉 센터에서 선수와 의료진 간 통역을 맡은 유은지(앙트러프러너십전공16) 학생은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의 일원으로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출처: 다음 스토리펀딩 손가락 에너지 응원단)

 

한편 자원봉사 외에도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관심을 받는 숙명인이 또 있다. 바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에서 핵심전력으로 평가받는 주전 골리 신소정 선수다. 신 선수는 우리대학 체육교육과에 입학한 뒤 4학년 재학 중 캐나다로 유학, 미국프로여자아이스하키리그에 진출한 첫 한국인이다. 그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쉽지는 않지만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꼭 한번 경기 후 애국가가 올려 퍼지게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