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다문화통합연구센터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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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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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2017.11.27

극단주의 시대의 인권과 정체성을 논한다

숙명여대 다문화통합연구센터 국제학술대회 개최

 

 

- 오는 121() 숙명여대 다문화통합연구센터, 인권연구센터, ()한국다문화학회 공동주최 국제학술대회 열어

- 북한 인권 실태에 대해 최초로 정량적 연구방법 적용한 북한 인권지수 연구 발표...유럽, 북미, 대만 등 해외 연구사례도 소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 다문화통합연구센터는 동 대학 인권연구센터, ()한국다문화학회와 함께 극단주의 시대의 인권과 정체성(Human Rights & Identity in the Age of Extremism)’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극단과 위기의 시대 가운데 집중되는 인권과 정체성 문제에 대해 다각적 접근을 통한 한반도와 국제적 정책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

 

1부는 윤광일 숙명여대 교수(다문화통합연구센터장)와 이상신 통일연구원 박사가 특별기획 패널: 북한 인권지수 연구를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본 연구는 탈북자 대상 설문조사를 근거로 북한 인권 실태에 분석한 양적지표 개발연구로서, 북한 인권에 대해 정량적 연구방법을 적용한 첫 사례이다. 윤 교수는 그간 경험적 연구에 있어서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던 북한 인권에 대한 객관적 접근을 위해 최초로 과학적 연구방법에 기반하여 개발한 북한인권 실태에 대한 양적 지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전경옥 숙명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토론자로 서민정 일본 쇼와여대 교수, 구본상 연세대 박사, 강혜석 서울대 박사가 참여한다.

 

2부는 해외초청 연구자 발표와 국내 전문 연구자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은 서정건 경희대 교수의 사회로 블라디미르 크랙 일본 고베대 교수가 다양성 내 통합 그리고 유럽 정체성의 형성’, 야스오 츠지 일본 홋카이도대 교수가 북미 원주민과 이민자에 대한 공공정책’, 우친엔 대만 중앙연구소 박사가 대만의 사회적 분열과 민주주의 기능을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김경희 성신여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장기영 서울대 박사의 나이라(Nayirah)’ 효과와 홍미화 연세대 박사의 인권과 국제레짐이 논의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학술대회를 마무리하는 라운드테이블에서 김헌준 고려대 교수가 발제하는 한국 정치학에서의 인권 연구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홍태영 국방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종합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유럽, 북미, 동북아 지역 인권과 정체성에 대한 논의를 토대로 국내, 국제적 정책 방안에 관련한 함의와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 문의: 숙명여자대학교 다문화통합연구센터 02-6325-3139/omnes@s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