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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한국재정정보원과 미래인재 양성 '맞손'

  • 조회수 52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5-12-02

숙명여대가 국가재정 관리와 국고보조금 운용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한국재정정보원과 함께 미래인재 양성에 나선다.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2월 1일(월) 행정관에서 한국재정정보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숙명여대 측 문시연 총장, 위경우 부총장, 김철연 기획처장, 손서희 경력개발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과 한국재정정보원 측 윤석호 원장, 이용안 부원장, 박성용 경영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웃씽커스(Outthinkers) 숙명' 비전 아래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는 숙명여대와 디지털 재정 플랫폼의 혁신을 이끌어 온 한국재정정보원이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재정 전문교육과 취업 특강·설명회·박람회 등을 공동 운영하며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 운영과 정책수립 분야에서도 공동 연구와 실무중심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국가재정 업무를 더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쌓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함께 새로운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한국재정정보원뿐 아니라 르노코리아, 네슬레코리아, 에릭슨코리아, WPP Media 등 글로벌 기업과도 협력하며 학생들의 현장 경험 확대와 취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손서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기관과 협력하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