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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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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학부

DIVISION OF KOREAN LANGUAGE & LITERATURE

시대를 비추는 거울,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어문학의 꿈

한국어문학부는 1948년 창과 이래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학부입니다. 본 학부는 한국 문화와 언어에 관한 주체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국어를 수준 높게 구사하며 국문학을 깊이 향유하고 창조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따라 논리적이고 세련된 언어 사용 능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기름으로써, 국제화ㆍ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실용적 전문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문화콘텐츠 시대를 이끄는 현장에는 본 학부 졸업생이 아주 많습니다.

무엇을 배울까요?

한국의 언어와 문학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국어학, 고전문학, 현대문학 관련 과목들을 체계적으로 학습합니다. 세부전공으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에 대해 배우는 국제한국어교육전공, 문화콘텐츠 생산에 필요한 상상력을 계발하는 미디어문예창작전공 등이 있어서, 관련 과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어 교사가 되기 위한 교직 과정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관련 과목을 이수할 수도 있습니다.

전공 특별활동 및 장학금은?

학생회 안의 동아리로 소설학회, 시학회, 사회과학연구회, 연극학회 등이 있어 다양한 소양을 쌓고 친목을 도모합니다. 매년 4월에 교수와 학생이 함께 3일 동안 학술 기행을 합니다. 시화전, 창작 연극제, 청파백일장, 시와 산문의 밤 등과 각종 특강에 참여합니다. 잡지 『청파문학』을 발간하여 한 해 활동의 성과를 종합합니다. 장학금제도 : 한국어문학부 동문회 ‘청매회’가 지급하는 청매회 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장학 혜택이 있습니다.

내가 졸업하면?

관련 과정을 이수하면 중등학교 국어교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사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여 교수, 강사, 연구원 등으로 진출하기도 하고, 등단하여 시인, 소설가, 평론가, 드라마 작가 등이 되기도 합니다. 프로듀서, 아나운서, 기자, 스크립터 등으로 언론계와 방송계에서 일하거나, 출판인, 교열가, 기고가 등으로 활약할 수도 있습니다. 그밖에 카피라이터, 문화산업 관련 종사자 같은 다양한 분야 진출의 문이 열려 있습니다.

선배들의 선택은?

시인 허영자, 신달자, 소설가 이선, 은희경 등이 한국어문학부 출신입니다. 아나운서 박찬숙, 가애란 등과 출판인 형난옥도 본 학부가 자랑하는 졸업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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