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원 AI융합교육전공 이대형 학생, 제19회 디지털교육연구대회 전국 1등급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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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1-20

우리대학 교육대학원 AI융합교육전공 이대형 학생(미림마이스터고 교사)이 ‘제19회 디지털교육연구대회’에서 디지털 교수·학습 분과 전국 1등급을 수상했다. 이는 초·중·고 교사가 통합 경쟁하는 해당 분과에서 고등학교 교사로는 최초의 수상 사례다.
교육부가 후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교 현장의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지원하고, 교원의 자발적 연구를 통해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디지털 교수·학습 ▲교육용 SW·AI ▲AIDT(AI 디지털교과서) ▲디지털 학교경영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4월부터 시·도 예선을 거쳐 10월 전국대회 본선이 치러졌다.

지난 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학생은 1등급 수상자 가운데 전체 대표로 선정돼 상을 받고 우수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 이대형 학생은 약 8개월 간의 연구 끝에 ‘직업계고 최소 성취수준 보장을 위한 문해력 3.0 탐구수업으로 주도성 기르기’를 주제로 한 국어과 수업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입시와 진로 지도 부담이 큰 고등학교 특성상 상위 입상이 드물었던 디지털 교수·학습 분과에서 고등학교 교사가 전국 1등급을 수상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분과는 그동안 초등학교 교사들의 수상이 주를 이뤄왔으나, 이번 성과를 통해 그 전례를 깼다는 평가다.
이대형 학생은 14년간 미림마이스터고에 재직하며 IT 및 UI·UX 디자인 분야 직업계고의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기반 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지속해왔다. 이번 연구 역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기초 문해력, 사회·정서 문해력, AI 디지털 문해력을 아우르는 통합적 문해력을 증진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학생 주도성을 함양하는 구체적인 교수·학습 설계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시사점이 크다.
이대형 학생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맞아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선 통합적 문해력과 학생 주도성”이라며 “이번 연구가 고등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