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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재학생에게 꼭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청년 계층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대학 졸업자 위주로 운영되던 진로·취업 서비스를 재학생에게도 확대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 총 40개 대학이 선정된 이번 사업에서 우리 대학은 재학생 규모에 따라 A, B, C 유형 중 B 유형으로 분류돼 최대 6년간 약 45억원을 지원받는다. 우리 대학은 1~2학년을 위한 빌드업 과정으로 학생들이 진로와 경력개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와 자기 주도적 역량개발을 지원한다. 3~4학년 점프업 과정에서는 전담 컨설턴트의 1:1 상담을 통해 개인별 취업활동계획(IAP) 수립과 훈련·일 경험·취업 스킬 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에게는 취업준비 수당을 지급한다. 우리 대학은 기존에 수행 중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서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취업과 진로 지원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이번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최철 경력개발처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서 축적한 역량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서 발휘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취업 지원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우리 대학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4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아동예술교육전공 교수이자 아시아여성연구원장인 심숙영 교수 주도로 문화예술대학원 예술교육학과 아동예술교육전공(석사과정)과 일반대학원 문화예술교육학과(박사협동과정) 교수·연구진이 포함된 ‘숙대 늘봄발전센터’를 만들어 이번 사업에 지원했다. 제1권역 서울·인천·제주 지역 대표 운영기관으로 단독 선정돼 오는 8월까지 사업비 6억원을 지원받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돌봄 정책으로 지난해 시범운영 후 올해부터 도입된다. 이번 사업은 늘봄학교 본격 도입에 앞서 학령기 시작인 초1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늘봄발전센터는 초등학교 1학년 아동의 정서 조절과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비전으로 생태예술, 음악치료, 미술치료,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융합해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 초1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연수, 아동학대·아동권리 연수 등으로 예술 강사를 지원해 더욱 내실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늘봄발전센터는 서울·인천·제주 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시아여성연구원, 음악치료대학원과 긴밀히 교류하는 등 대내외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심숙영 교수는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문화예술이 주는 정서, 행복감, 공동체 구성 효과 등을 통해 늘봄이 사회문화적 기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우리 대학이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 운영 성과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최고 등급인 우수 대학에 8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은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한 성과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저학년부터 전공별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대학을 통해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이 사업의 전신인 대학일자리센터를 포함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수도권에서 유일한 8년 연속 우수 대학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어울리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결과다. 동문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SM BRIDGE(SM 브릿지) 온라인 멘토링과 다양한 AI 솔루션을 진행했다. 또한, 재학생은 물론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외 유수 기업과 협업해 재학생 인턴 기회 창출과 취업처 발굴에 집중했다. 2020년 대통령 표창, 2021년 장관 표창에 이어 2023년에도 진로교육활성화 부문에서 장관 표창도 수상하는 등 진로·취업 분야의 모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수행하며, 이 기간에 3회 이상 ‘우수’ 등급을 받으면 사업을 1년 연장할 수 있다. 최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2년 차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우리 대학의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시스템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 시장에 대비해 학생들이 다양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대학 캠퍼스타운사업단이 2024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6기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간 15억원, 3년간 최대 45억원을 서울시에서 지원받는다. 서울캠퍼스타운은 청년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대학 주변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대학이 함께하는 사업이다.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앞서 2017~2019년 단위형 사업, 2020~2023년 종합형 3기 사업에도 선정돼 청년 창업과 용산구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예비창업자부터 초기창업기업, 성장기업까지 수요자 중심의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창업팀 121개를 육성했다. 이번 종합형 6기 사업에서는 가치와 지역 기반의 청년창업 육성 체계 구축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대학이 자랑하는 스마트푸드테크 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식품 생산·유통, 식품소비 인공지능(AI), 대체식품, 주문 키오스크, 서빙·조리 로봇 등 푸드테크 관련 특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임유진 캠퍼스사업단장은 “단위형 사업과 종합형 3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 내 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를 기반으로 한 융합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됐다. 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 등 5개 분야에서 5개 대학이 속한 연합체를 각각 선정했다. 우리대학은 고려대, 순천대, 영남대, 충남대와 연합을 이뤄 디지털 분야에 지원했다. 한국어문학부, 교육학부, 일본학과, 문헌정보학과, 사회심리학과 등 5개 학과가 함께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우리대학은 디지털 분야 4개 대학과 함께 앞으로 3년간 매년 3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아 디지털 기술과 젠더, 인권 문제를 중심으로 인재를 길러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기술 개발과 교육 과정의 젠더적 관점을 세우고, 디지털 시대의 가치규범에 대한 리터러시(literacy)를 확립해 혐오 현상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인문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디지털 융합 교육에 나서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는 창의적 여성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연합 대학의 교과목을 공유하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을 넘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자율적으로 탐색하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문헌정보학과 교수)은 “눈앞에 다가온 디지털 기술 시대에는 인문학적 지식과 디지털 역량을 고루 갖춘 창의적 여성 인재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인간과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인류 공존, 공공·공유 가치를 실현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인문사회 계열에도 융합, 횡단 교육과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브릿지 3.0) 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기술 거점형과 지역 거점형 2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우리대학은 기술 거점형 유형에 선정됐다.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6.6억원 총 20억원 규모를 지원받아 학교가 보유한 사업화 유망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 바이오, 인공지능 등 3개의 중점 기술 분야의 기술사업화 활성화 △기업수요 맞춤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매칭 △중개연구 전문 교원창업기업 숙명 스파크업스(Spark-Ups) 육성 등을 통해 대학과 기업, 지방자체단체간 협업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오중산 산학협력단장은 “전국 약 200개 중소형 산학협력 대학을 대상으로 브릿지 3.0 사업을 활용해 강소형 기술사업화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의 공유·전파 활동을 통해 전체 산학협력의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대학이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입전형을 개선·설계한 대학을 대상으로 추가 사업비를 배분해주거나 감액한다. 지난 5월17일 교육부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차평가는 사업 참여 대학의 2022년 사업 운영 결과와 2024-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수험생 부담 완화’, ‘고교교육 연계성 강화’ 등 5개 평가영역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지원사업 연차평가 결과 첫 번째 유형에 우리대학을 포함한 14개교가 ‘우수’ 평가를 받았고 연세대와 한양대, 한국외대 등 50개교가 ‘보통’을, 서울대와 고려대, 서강대 등 13개교가 ‘미흡’으로 결과가 나왔다. ‘우수’ 대학은 20%의 추가 사업비를 배분받게 되며, ‘미흡’ 대학은 사업비가 20% 감액 조정되고 사업관리기관(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추가 상담(컨설팅)에 참여할 예정이다.

  • 우리대학 SW·AI 교육사업단은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하는 2023학년도 1학기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이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을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이라는 뜻으로 민·관·학이 협력해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대학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성대 등 대학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총 31곳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약 8억 2000만원을 수주했다. 지난 겨울방학 참여한 ‘디지털 새싹 캠프’를 포함하면 올해 상반기 총 13억 3000만원을 수주한 것이다.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하는 SW·AI 교육사업단은 지난 캠프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 위주로 초·중·고 각 2개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 교수, 산업체 전문가, 현직 교사 등 전문 강사진뿐 아니라 우리대학 학생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SW·AI 교육사업단장인 박종성 부총장은 “오픈소스 기반의 SW·AI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하는 서울과 인천 지역의 거점센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소장 최동주)가 푸른나무재단이 발주한 2022년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법률 및 정책 개정안 마련 연구’에 선정됐다.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는 2020년 1차 과제인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 및 실천적 함의 연구 용역’과제와 2021년 2차 ‘청소년 사이버폭력 관련 법안 검토 및 개정방안 연구’과제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3차 과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3차 과제는 1차와 2차 연구를 통해 정립된 사이버 폭력의 개념과 정책적 함의 도출을 기반으로, 청소년 사이버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입법 개정 조문안을 제시한다. 연구된 개정 조문안은 국회 상임위와 전문가 최종 의견을 수렴하여 국회에서 실질적인 법 개정 과정을 거친 후, 법안으로 발의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수행된 연구과제 규모는 총 1억 1,500만 원 규모로, 1~2차에 수행된 연구는 한국 청소년 사이버범죄에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수행하는 연구과제는 ▲가해자 선도와 피해자 중심의 관계회복과 예방 ▲처벌과 교육의 균형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한 법률제정 및 개정 ▲사이버폭력 교육전문가 양성 ▲민간대응 강화 및 권한 부여를 다룬다. 본 연구는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 최동주 소장, 최원기 앙트러프러너십전공 교수,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 고은정, 한수진 교수 및 국내 청소년 관련 정책 전문가와 UNESCO, UN 등 국제사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수행된다. 최동주 소장은 “청소년 사이버폭력의 가해 및 피해가 일어나는 장소인 플랫폼 중심의 규제와 처벌을 강화하고, 공적 규제를 넘어 민간차원의 자율규제와 사후관리감독 강화 등, 현실적 차원의 문제를 제도화하여 청소년 사이버 범죄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리대학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소장 최동주)는 ‘KOICA 키르기스스탄 공공행정분야 ODA 사업 통합적 관리를 위한 컨설팅 및 조사 용역’과 ‘2022년도 경기도 국제협력사업 성과평가’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KOICA 키르기스스탄 공공행정분야 ODA 사업은 2021년 중점협력국으로 신규 선정된 키르기스스탄에 대한 ODA 사업의 통합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양국 간 협력의 지속가능성과 원조효과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사업은 1) 통합 관리 방안 컨설팅, 2) 국가지원계획 (Country Plan, CP) 고도화, 3) 2024 신규 사업 발굴 등 총 3단계로 구성됐다. 먼저, 통합 관리 방안 컨설팅 단계에서는 ▲국내외 공공행정분야 ODA 사업의 성과평가 지표 및 매트릭스 도출 ▲키르기스스탄 전자정부 현황 분석 ▲KOICA 위치 분석 및 제언 도출을 수행할 예정이다. 두번째, CP 고도화 단계에서는 ▲키르기스스탄 국가개발전략 분석 ▲타 공여국 및 국제기구 국가협력전략 (Country Partnership Strategy, CPS) 분석 ▲성과프레임워크 제시와 통합적 접근 체계 도출을 수행하게 된다. 마지막 2024 신규 사업 발굴 단계에서는 ▲KOICA 사업 분석 ▲키르기스스탄 내 유사 사업 분석 ▲수원 기관의 니즈 분석을 토대로 한 사업제안서 (Project Concept Paper, PCP) 작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2월까지 수행하며, 사업 규모는 총 1억 5천만 원이다. 경기도 국제협력사업 성과평가 사업은 경기도가 2020년 및 2021년에 시행한 대(對) 키르기스스탄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평가와 사후관리 조치 및 향후 전략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평가대상 사업은 총 5개로, ▲경기청년 해외온라인 봉사단 ▲여성직업교육센터사업 ▲경기도-중앙아시아 평화의 숲 조성 사업 ▲중앙아시아 한글도서 지원 및 문화확산 프로젝트 ▲추이 케게티 식수개선 프로젝트다.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 최동주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협력사업의 성과 평가와 중장기 사업계획이 연계된 통합적인 성과 관리 모델을 만듦으로써 우리나라 국제개발 협력사업의 원조 효과성을 제고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우리대학과 연구소가 축적해온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