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규 교수 연구실 대학원생 4명, 2026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대회 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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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5-27

인공지능공학부 김병규 교수의 지능형비전처리연구실(IVPL) 소속 대학원생 4명이 '2026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 2편과 우수 논문상 2편을 수상했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30년 전통을 지닌 국내 최대 규모의 AI·멀티미디어 융합 분야 학술단체다. 이번 학술대회는 5월 7일(목)부터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움직이는 AI: Physical AI, Agent AI와 멀티미디어의 지평 확장'을 주제로 열렸다. 연구자와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최신 인공지능과 멀티미디어 융합 기술을 주제로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
조유진 학생(석사과정)은 'WaveAlign-VSR: 주파수 제어 및 복소 웨이블렛 위상 보정 기반의 안정적 비디오 초해상화'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생성형 모델 기반 비디오 초해상화 과정에서 주파수 제어와 복소 웨이블렛 위상 보정 기법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비디오 초해상화에서 발생하던 프레임 간 불안정성을 완화하고, 영상 화질을 향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지훈 학생(석사과정)은 대규모 모델의 파인튜닝 없이 추론 단계에서 인접 프레임 간 잠재 변수(latent variable)를 직접 최적화해 카메라 모션을 제어하는 비디오 생성 기법을 제안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좌우회전(pan), 상하회전(tilt) 등 카메라 움직임을 정교하게 제어하면서도 별도의 추가 학습 비용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아현 학생(석사과정)은 이미지 생성 분야에서 활용되는 확산 모델에서 고정된 사전 분포를 사용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에 주목하고, 데이터셋 특성을 반영한 적응형 GMM(가우시안 혼합 모델) 사전 분포를 도입한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를 통해 모델의 학습 경로를 직선화하고, 기존 모델 대비 높은 생성 품질과 빠른 생성 속도를 달성했다.
Qurat Ul Ain Aisha 학생(박사과정)은 잠재 공간 비디오 예측 과정에서 예측된 패치 토큰이 원래의 공간적 위치 정보를 유지할 수 있음을 분석한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조유진 학생은 "큰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김병규 교수님과 연구 과정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준 우리 연구실 동료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최지훈 학생은 "디퓨전 기반 비디오 생성 모델 연구를 세심하게 지도해 주신 김병규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비디오 생성 모델의 제어 가능성과 물리적 일관성을 높이는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아현 학생은 "학술대회를 통해 연구를 발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큰 힘을 얻어 앞으로의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Qurat Ul Ain Aisha 학생은 "연구 방향을 잡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김병규 교수님과 항상 도움을 주신 IVPL 연구실 구성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비디오 예측과 인공지능 기반 영상 처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