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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수, '2025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산업부장관상·지재처장상 수상

  • 조회수 565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5-11-21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한 하윤수 교수(오른쪽)

창업지원단 하윤수 교수가 '2025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CPU)'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과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 


하 교수는 11월 12일(수)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국무총리상(발명 사업화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특허전략 수립 부문)의 지도교수 공로를 인정받아 두 상을 각각 받았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특허 데이터 분석·활용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경진대회다. 전국 79개 대학 145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가치 ON'팀 이세은·김은빈·최윤정(글로벌서비스학부) 학생이 국무총리상을, 'Six Sensor'팀 홍예림(글로벌서비스학부)·최은별(경영학부)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관련 기사: 창업지원단, '2025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서 최다 수상 및 지도교수상 수상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한 하윤수 교수(왼쪽)

또한, 숙명여대는 △국무총리상 1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으로 참여대학 중 수상자 3위의 성과를 냈다. 하윤수 교수는 2022년(우수상 1팀), 2023년(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에 이어 세 번째로 참여하며 지식재산과 창업 확대에 이바지해왔다. 올해 대회를 위해 지난 6월부터 특허전략 및 발명사업화 교육 등 교내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하 교수는 "이번 수상은 2022년부터 수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준 학생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식재산과 비즈니스 모델을 연계한 창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