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성연구원, 용산구 내 5개 고교 대상 인재육성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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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1-20
배문고 강의 모습.
아시아여성연구원이 용산구 내 5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5 용산구 고교-대학 연계 인재육성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대학의 교육과 연구 자원을 활용해 지역 고등학생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과 전공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여성연구원은 2019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이 사업에 참여했고, 2023년부터 용산구 사업으로 전환해 배문고, 보성여고, 성심여고, 신광여고, 오산고 등 용산구 관내 5개 고등학교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숙명여대를 포함한 우수 교수진 50여명이 참여해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진로·진학 등 4개 영역에서 총 38개의 강의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과목별 평균 4차시로 구성해 이론과 체험을 균형 있게 제공하며 전공 탐색의 폭을 넓혔다.
보성여고 약학 강의 모습.
이중 실습과 발표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 수업 방식이 특히 인기가 많았다. 보성여고의 약학, 기계공학, 인공지능 강의는 학생들이 실제 전공 실습실에서 실험과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보성여고 학생은 "교수님과 조교님들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실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아시아여성연구원은 2026학년도에도 고교-대학 연계 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와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성은 아시아여성연구원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 연구자들이 자신의 성과와 지식을 공유하며 숙명 공동체 안에서 지식의 흐름을 확장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차세대 여성 연구자와 지역 청소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성여고 인문학 강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