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캠퍼스에서 만난 ‘Hello, My 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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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2-27
우리 대학은 2026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오리엔테이션 ‘HELLO, MY SOOKMYUNG 120th’를 열고, 새내기들의 힘찬 대학 생활의 시작을 응원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단과대별 프로그램과 전교생이 함께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전에는 단과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각 단과대학 소속 교원과 조교, 학생회 재학생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총출동해 신입생들을 맞이했다. 재학생 선배들은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수 주 전부터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단과대별 특색을 담은 자료와 기념품을 신입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단과대학별 프로그램에서는 전공 소개, 교수진 소개, 학사안내, 축하공연, 단체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식순이 마련됐다. 약학대학 OT 준비에 참여한 이정연 학생(약학부24)은 “학교의 첫 인상을 남기는 행사인 만큼, 신입생들이 정말 환영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입생들은 근처에 앉은 동기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이어갔고,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서로를 알아가며 대학 생활을 함께 시작할 첫 동료로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순헌칼리지 자유전공학부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 처음으로 ‘선배’가 된 25학번 1기 학생들이 직접 신입생들을 맞이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유전공학부 OT 진행에 참여한 오현진 학생(인공지능공학부25)은 “자유전공학부 1학년 때는 선배가 없어 불안했던 경험이 있었다”며 “26학번 친구들에게는 든든한 선배가 있다는 느낌과 함께, 학교 안에서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120주년을 기념한 체험형 프로그램 ‘타임슬립! 새송이원정대’가 펼쳐졌다. 신입생들은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했다. 1906년의 순헌황귀비가 보낸 초대장이라는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신입생들은 ‘로얄로드(Royal Road)’를 따라 역사·비전·연대·배움·품격을 상징하는 공간을 체험하고, 마지막에는 입학증서를 완성하며 120주년의 주인공임을 인증했다. 게임 요소와 학교 역사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심가은·송민주 학생(환경디자인과26)은 “선배님들과 함께 캠퍼스를 돌며 게임에 참여하고 기대했던 눈송이 굿즈도 받게 돼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숙명앰배서더와 학교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그런 점을 해소할 수 있었고, 덕분에 앞으로 재미있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학생그룹 홍보부스에서 만난 조수아·임지영 학생(글로벌서비스학부26)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리더십그룹이나 동아리, 학과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체계적으로 잘 안내해주셔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학교 투어 프로그램이 특히 만족스러웠고, 교수님들과 직접 인사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신입생들에게 숙명 캠퍼스에서의 첫 기억으로 오래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