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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2026학년도 교원 임용시험 역대 최다 97명 합격

  • 조회수 657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3-03


숙명여대가 2026학년도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임용시험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9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평균 5.5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해(91명)에 이어 또 한 번 역대 최다 합격자 수를 경신했다. 


특히 학부 최하은(교육학부 25졸) 학생은 서울 일반사회 수석을 차지했고, 교육대학원 이나리(상담교육전공 24졸) 학생이 서울 전문상담(초등) 수석, 이유경(일반사회교육전공 24졸) 학생이 경기 일반사회 수석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원 임용시험(전문상담·유치원·영양교사 포함) 합격자는 학부 63명, 교육대학원 34명으로 집계됐다. 


학부에서는 교육학부 합격자가 19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고, 체육교육과 15명, 영어영문학부(TESL 포함) 4명 순이었다. 이어 △관현악과·피아노과·화학과 2명 △생명시스템학부·아동복지학부·의류학과·일본학과·정치외교학과·컴퓨터과학전공·한국어문학부·공예과 1명 등이 합격했고, 소속 미확인은 10명이다.


교육대학원에서는 미술교육과 컴퓨터교육이 7명으로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어 △영어교육 6명 △상담교육 5명 △음악·일반사회·체육 2명 △수학·영양·유아교육 1명이 합격했다. 


숙명여대는 과목별로도 17개 과목에서 고루 합격자를 배출했다. 영어와 체육이 각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어 11명 △정보·컴퓨터 10명 △미술 8명 △유치원 7명 △음악·일반사회 6명 △전문상담 5명 △가정·화학 2명 △사서·생물·수학·역사·영양·일본어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숙명여대는 교원양성센터와 교육대학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용시험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학부에서는 임용시험 준비반과 현직교사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대학원에는 매년 13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며, 원우회와 함께 석사연구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현직 교사 동문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통해 임용시험 준비법과 심층 면접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고, '미래형 교수학습모델 개발대회' 공모전, 온라인 현장역량 강화 프로그램, 예비교원 문화탐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최인희 교원양성센터장은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원양성과정의 질 개선에 힘쓴 결과, 역대 최다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숙명여대는 교육부의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서울과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전 영역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