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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피지옴연구센터, MRC 사업 단계평가 통과…3년간 42억원 추가 확보

  • 조회수 170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3-06


약학대학 근육피지옴 연구센터가 선도연구센터(MRC) 사업 단계평가를 통과해 2단계 연구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4년간의 1단계 연구를 마무리하고, 앞으로 3년간 4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총 7년 동안 대형 국가연구과제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MRC 사업은 우수 연구집단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는 의약학 분야 최대 규모의 집단연구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37개 약학대학 중 4개 대학만 이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후속 단계에 진입하려면 엄격한 단계평가를 통해 연구성과, 연구역량,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증받아야 한다. 


숙명여대 약학대학 관계자는 "이번 단계평가 통과는 국내 약학·의생명과학 분야의 중추적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배규운 근육피지옴연구센터장.


근육피지옴연구센터는 2022년 MRC 사업에 선정된 뒤 근육다이나믹스 제어 기전을 규명하고, 근감소증을 포함한 근육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해 왔다. 


1단계 기간(2022년 6월~2026년 2월) 동안 △우수 학술지 논문 게재 △국내외 공동연구 네트워크 확장 △차세대 연구인력 양성 △기술사업화 기반 마련 등 성과를 창출하며 연구 기반을 한층 확장했다. 특히 융합연구 기반의 체계적인 연구 운영과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 구축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 2회 운영한 인턴 프로그램이 학부생의 대학원 진학으로 이어지는 등 인재 양성 체계도 주목받았다. 1차 MRC(세포운명조절연구센터, 2011년~2018년)에서 지원받은 연구원 2명이 최근 숙명여대 약학대학 교수로 임용됐고, 현재 센터 과제에 참여하는 신진연구자 중에는 전임연구교수로 배출됐다.


근육피지옴연구센터는 2단계 기간(2026년 3월~2029년 2월) 동안 숙명여대 산학협력기업인 애니머스큐어·삼익제약, 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임상 응용연구와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배규운 근육피지옴연구센터 센터장(약학대학 교수)은 "근육피지옴연구센터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연구 거점으로 도약하고 차세대 연구인재를 양성해 글로벌 제약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