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숙명여자대학교

사이트맵 열기

사이트맵

 
모바일메뉴열기 모바일메뉴 닫기

SM뉴스

NEWS

숙명여대 창학 120주년 기념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특강 개최

  • 조회수 672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3-19


숙명여대가 3월 18일(수) 교내 눈꽃광장홀에서 창학 120주년 기념 김상욱 교수(경희대 물리학과)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물리학자가 생각하는 AI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열려 학생,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욱 교수는 KAIST 물리학 박사 출신의 양자과학, 정보물리 분야 전문가다. tvN <알쓸신잡>, <신기한 과학나라>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다정한 물리학자라는 애칭을 얻었다.



사회를 맡은 김윤희 공과대학장은 강연에 앞서 "이 자리는 창학 120주년을 맞이해 AI 시대의 변화를 가장 먼저 마주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고자 특별히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강연에서 김상욱 교수는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섣부른 미래 예측에 기반한 교육보다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변하지 않는 핵심 가치가 담긴 역사, 철학, 예술 등 기초 학문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욱 교수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해 "교육의 목표는 독립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하지만, 공동체를 위해 일하는 것을 인생의 가장 고귀한 업적으로 여기는 개인을 길러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 생활 동안 독립을 이뤄내고, 공동체를 위해 고귀한 업적을 쌓아가는 동료가 있다면 아낌없이 칭찬하고 격려해달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숙명여대 창학 12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산하 숙명미래기술위원회와 연구처·산학협력단이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