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언어·문화학과 동문모임 날빛회, '선배 강의실' 조성에 737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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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3-31

프랑스언어·문화학과(옛 불어불문학과) 동문 모임 '날빛회'가 창학 120주년 기념 기금모금 캠페인 중 하나인 '선배 강의실 캠페인'에 7370만원을 기부했다.
3월 27일(금) 교내 행정관에서 열린 날빛회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홍태숙 회장(불문 86), 조혜란(불문 87), 김광옥(불문 79), 김재은(불문 82), 김정녀(불문 92), 박귀애(불문 67), 서은영(불문 77), 이경화(불문 82), 이근님(불문 75), 이운한(불문 81), 이종순(불문 75), 임혜경(불문 73), 장소미(불문 88), 홍성숙(불문 75) 동문 등 날빛회 회원 14명과 박혜정 강사가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문시연 총장, 이형진 대외협력처장, 전지혜 프랑스언어·문화학과장, 송운아 발전협력팀장이 함께했다.
날빛회는 올해 창학 120주년을 맞은 모교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 후배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마음으로 나눔의 뜻을 모았다. 숙명여대는 기부금을 프랑스언어·문화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태숙 날빛회 회장(왼쪽)이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에게 창학 120주년 기념 선배강의실 모금캠페인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선배 강의실 캠페인은 학과·단과대학 동문회, 써클 등 동문 단체가 5천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강의실 외부에는 단체 현판, 내부에는 기부자 이름 등이 담긴 보드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의류학과 동문회 '숙의회', 생활과학대학 동문회, 숙대 문인회가 이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발전협력팀은 오는 6월까지 제1캠퍼스 명신관 6층 강의실과 제2창학캠퍼스 주요 교양 강의실 등을 선배 강의실로 조성할 계획이다. 강의실과 복도를 새롭게 단장하고 후배에게 전하는 선배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세대를 잇는 숙명인의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발전협력팀은 "이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선배 강의실>이라는 특별한 예우를 통해 선·후배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숙명인의 자부심을 높이는 기부 캠페인"이라며 "창학 120주년을 맞아 더 많은 동문이 뜻을 모아 후배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