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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금 강의실' 미래창조관에 조성

  • 조회수 306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5-26


숙명여대 20대 총장을 지낸 문헌정보학과 장윤금 교수의 숙명 사랑과 나눔을 기린 '장윤금 강의실'이 미래창조관에 마련됐다. 


숙명여대는 5월 13일(수) 교내 미래창조관 201호에서 '장윤금 강의실 명명식'을 개최했다. 문시연 총장, 위경우 부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정우광 문과대학장, 문헌정보학과 이지수 학과장·이혜은 교수,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문헌정보학과에서 장 교수의 재직 시절 모습과 주요 발자취를 담아 제작한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 문시연 총장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장윤금 교수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장 교수는 학생부터 교수, 총장까지 숙명과의 오랜 인연 속에서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왔다. 창학 10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청파장학금, 천원의 아침밥 등 지금까지 총 1억 130만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문시연 총장,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 

문시연 총장은 "공간의 이름을 정하는 일은 한 시대의 헌신을 대학의 기억 속에 오래 남기는 일"이라며 "이 강의실은 앞으로 수많은 학생이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이 되고, 장윤금 총장님의 헌신 역시 자연스럽게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 교수는 "미래창조관에서 강의실 명명식을 열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학생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우며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금 교수(왼쪽 다섯번째)가 문헌정보학과 교수·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장윤금 교수는 1984년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석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모교 교수로 부임해 2020년 9월 제20대 총장을 맡았고, 오는 8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한국비블리아학회 회장을 맡아 문헌정보학계와 도서관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총장 재임 중에는 서울총장포럼 회장, 한국여자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쳤다.


(왼쪽부터) 정우광 문과대학장, 위경우 부총장, 문시연 총장,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 이형진 대외협력처장, 이상일 사무·관리처장, 이호섭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