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광고학과, 프레인글로벌과 'AI 시대의 PR과 브랜드 관리' 공동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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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6-02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가 국내 주요 PR 대행사인 프레인글로벌과 'AI 시대의 PR과 브랜드 관리'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5월 22일(금) 교내 프라임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홍보광고학과가 프레인글로벌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함께 주관한 행사다. 홍보광고학과 교수와 학생 30여명, 프레인글로벌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AI 기술 발전에 따른 PR·마케팅 산업의 변화와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문장호 홍보광고학과 교수가 'AI 에이전트 시대의 브랜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AI 에이전트가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를 연결하는 새로운 행위자로 부상하는 흐름과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가 유통과 마케팅 산업에 미치는 변화를 설명했다.
이어 홍기석 프레인글로벌 DX부문 대표는 'AI 축복의 시대' 발표에서 AI 전환을 단순 업무 자동화가 아니라 업무 체계를 재설계하는 기회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은 홍보광고학과 교수는 실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적용 판단 기준을 공유했다. 박 교수는 AI 활용이 효과적인 업무와 그렇지 않은 업무를 구분하고, 실무 중심의 활용 프레임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한윤진 프레인글로벌 이사는 'SEO를 넘어, GEO로: 브랜드 가시성을 점유하는 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SEO는 구글을 중심으로 한 기존의 검색엔진 최적화, GEO는 생성형 AI 기반의 AI 선택 최적화 방식을 의미한다.
한 이사는 생성형 AI가 브랜드 콘텐츠를 신뢰도 높은 정보로 인식하고 인용하도록 설계하는 GEO 전략을 소개하고, 멘션율·인용 점수·감성 분석 등 새로운 브랜드 가시성 지표를 제시했다.
발표 이후에는 연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이어졌다. 박영은 홍보광고학과장은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PR·마케팅 역량을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