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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빈 박사 만나 대강당 신축 경과 공유…1차로 50만 달러 지원

  • 조회수 395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6-08-07

(왼쪽부터) 황규빈 박사, 문시연 총장 

미국 출장 중인 숙명여대 문시연 총장이 그간 대강당 신축을 지원해 온 황규빈 박사를 만나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50만 달러의 지원을 확보했다. 대강당 신축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강화하며 사업 추진에 더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문 총장은 7월 29일(수) 황규빈 박사 사무실을 방문해 미팅을 갖고, 황 박사에게 대강당 신축을 위한 준비 과정과 추진 경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이형진 대외협력처장, 송운아 발전협력팀장 등이 함께했다. 


황 박사는 "대강당 신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던 차에 직접 찾아와 설명해 줘 반갑고 뜻깊다"며 총장 일행을 환영했다. 


(왼쪽부터) 문시연 총장, 황젬마 동문-황규빈 박사 부부 

황 박사는 숙명여대 대강당 신축을 위해 600만 달러의 기부를 약정하고, 이 가운데 200만 달러를 납입한 바 있다. 이후에도 대강당 신축 추진 상황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그는 이번 만남에서 학교의 사업 추진 의지를 뒷받침하기 위해 잔여 약정액 중 50만 달러를 먼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 결정은 대강당 신축 사업에 대한 황 박사의 확고한 지지와 대학 발전을 향한 깊은 관심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으로, 향후 사업 추진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황 박사는 8월 1일(토) 샌프란시스코 팔로알토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영리더 동문 간담회에도 참석해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문들과 소통했다. 1세대 실리콘밸리 성공 신화를 이룬 창업가로서 자신의 창업 경험과 기업가 정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문들은 IT, 반도체, 금융, 바이오, 의료 등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나누고,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황 박사는 자신의 자서전인 ‘버티지 못할 시련은 없다’를 소개하며 세대를 잇는 조언을 전하고, 숙명인들이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세계 무대에 더 적극적으로 도전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문 총장은 “숙명의 미래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황규빈 박사님의 도전과 성취는 후배 숙명인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선배 동문들의 경험과 지혜가 차세대 동문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동문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