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숙명여자대학교

사이트맵 열기

사이트맵

 
모바일메뉴열기 모바일메뉴 닫기

대학성과

게시글 검색
전체
  • 우리대학이 지역사회 활성화, 청년문제 해결 등을 위해 서울시, 용산구와 손잡고 추진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의 거점센터 개소식이 지난 10월 12일 열렸다. 용산구 나진전자상가 지하에 자리잡은 거점센터인 ‘숙명 CROSS캠퍼스’는 기업 및 기관을 연계한 산학관협력모델,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 대학 내 연구소 및 연구센터를 통한 기업연계 공동기술 개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수행하는 공간이다.

  • 우리대학이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17년 진로·취업지원 선도대학’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 의지와 역량을 지닌 대학들의 우수사례를 타 대학에 확산시키고자 전국 권역별로 선도대학을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의 경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을 우선 선별한 뒤, 전국 7개 권역에 총 7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우리대학은 서울권역에 선정이 되었다.

  • 우리대학이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17 제12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고자 열린 이번 대상에는 총 41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우리대학은 올해 1학기 도입한 비콘 스마트 출결 서비스로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캠퍼스 내의 300여개 강의실 전체에 비콘 단말기를 설치하고, 출결을 위한 스마트숙명 대표 앱과 숙명 스마트출결 전용 앱을 개발해 3세대 전자출결서비스를 실현했다.

  • 지난 9월 7일 교내 창업보육센터에서 프라임 학생창업지원실(이하 Start-Up Lounge)이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강정애 총장과 교무위원 등을 비롯해 교내외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의 김병욱 의원이 특강을 위해 자리에 함께 했다. 교내 창업보육센터 지하 2층에 마련된 Start-Up Lounge는 앙트러프러너십센터와 프라임사업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총 320㎡ 규모에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학생 창업 보육실, 열린 강의장 등이 갖춰져 있다. 이동식 대형모니터, 프로젝트가 구비돼 있어 PT발표와 시연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으며, 특히 창업 아이디어 단계에서 필수적인 장비가 되고 있는 3D프린터를 보유하고 있다.

  • 경력개발팀은 기존 학생 디지털 포트폴리오 시스템인 SM-DDP를 업그레이드하여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과정의 진로탐색 및 역량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경력개발포털시스템(SNOWAY)을 오픈하였다. 취업 지원에서 경력 개발이라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학생들은 SNOWAY를 활용하여 신입생 단계부터 장래 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해당 직무에 필요한 기초 및 직무 역량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쌓아나가 취·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발전시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우수한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재학생들은 SNOWAY를 통해 직업적성검사, 성격검사 등을 통한 적성분석과 장래 유망 직업군에 대한 분석 정보를 제공받으며, 설정된 목표에 따른 맞춤형 경력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 SNOWAY는 취업포털사이트 별로 볼 수 있는 취업정보를 실시간 연계하여 제공하며, 상호공유, 피드백, 상담후기 등의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진로가이드를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 우리대학 인문학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17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인문학연구소는 3년간 정부와 용산구청으로부터 약 4억8000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인문학연구소는 ‘터‑무‑니(터에 새겨진 무늬) 속의 더불어 삶, 인문도시 용산’이라는 주제로 2017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3년 동안 용산의 역사성, 다양성, 확장성을 포괄하고 부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인문강좌를 진행한다.

  • 숙명 인문학연구소 창립기념 학술대회가 ‘인문학의 최전선에서: 미래를 위한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려 인문학연구소의 출발을 알리고, 학문적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총 3부로 나눠 진행된 학술대회는 개회사 및 축사, 기조연설, 연구분야와 실천 과제에대한 연구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2부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박인찬 소장은 ‘이후의 인문학, 융합의 교차점에서’라는 주제로 인문학의 현재를 비판적으로 진단하고 도전과 쇄신의 인문학 허브로서 숙명인문학연구소가 지닌 목표와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으며, 3부의 학술발표에서는 각 계의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한 학술교류의 장이 되었다.

  • 우리대학 성미경 식품영양학과 교수, 양영 생명시스템학부 교수 연구실이 2017년도 공공기술 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I-Corps)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연구실에서 보유한 우수한 공공 연구성과를 기술창업까지 연계하고 나아가 신시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선정팀은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미국 워싱턴에서 4주간 미국 NSF(국립과학재단)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창업교육 및 멘토링서비스를 제공받는다.

  • 우리대학이 창학 111주년 창학기념식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전공 간 장벽을 허물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의 가치를 품은 글로벌 숙명’ 비전을 선포했다. 강정애 총장은 “‘르네상스 숙명’이라는 슬로건으로 핵심, 융합, 공유, 글로벌의 미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UP ▲연구UP ▲시스템UP ▲재정UP ▲상생UP ▲소통UP 의 6가지 전략분야를 설정하고 22개 중점분야 55개 세부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우리대학은 총 60개교가 선정된 이번 사업에서 2016년 사업운영실적과 2017년 사업계획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0억17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은 고교교육 내실화 및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자율인 대입전형을 고교교육 중심으로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으로 우리대학의 장단기적인 노력에 힘입어 4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