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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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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대학 세포운명조절연구센터(센터장 류재하 교수)가 7년간 최대 70억원을 지원받는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사업에서 중간평가를 통과하여 2단계 연구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 우리대학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글로벌인적자원개발센터, 국제평화협력센터((구)안보학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정책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12월 23일 발표한 ‘BK21 플러스 사업 중간평가 예비결과’에서 우리대학의 사업팀 2개가 신규 선정됐다. BK21 플러스 사업은 창조경제를 이끌 학문후속세대가 안정적으로 학업 및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7년간 매년 약 2,697억원을 투자, 과학기술분야 약 1만3,000명, 인문사회분야 약 2,500명 등 석·박사급 인재 약 1만5,500여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중간평가에는 기존 사업단 544개와 신규 신청 사업단 479개 등 총 1,023개 사업단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우리대학을 포함한 총 546개 사업단을 예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리대학 사업팀은 화학과 함시현 교수의 바이오 융합화학 연구기반 차세대 여성 LEADER 양성사업팀과 생명과학과 양영 교수의 다신호기반 세포기능 통합연구인재 양성사업단이다.

  •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저학년부터 전공별 직업경로에 기초한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대학을 통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미래창조과학부)와 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가 협업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22개 대학이 본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여자대학은 우리대학이 유일하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연간 5억원씩 총 2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고용노동부, 서울시, 용산구청으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취업·창업을 총망라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우리대학은 7월 20일(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지난해에 이어 대입전형 개선 노력이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지난해 14억원에 이어 올해 9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본 사업은 고교교육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대입전형의 개선을 유도하고 대학의 자율적 전형개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 올해엔 총 60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대학 별로 최고 25억원에서 최저 2억원 내외가 지원된다.

  • 우리대학의 학교기업 「숙명아이」가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15년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학교기업 육성을 통해 현장에 적합한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 학교 재정수익 창출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우리대학은 본 사업 신규형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5년간 총 11억원 규모의 정부지원을 받게 된다.

  • 우리대학이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종합대상(창의글로벌교육 부문) 수상대학으로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국제적 감각과 소양을 갖춘 글로벌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학과별 맞춤형 국제교류 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국가공인 영어평가시험인 MATE를 통해 재학생들의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글로벌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대 유일의 기업가센터 주관대학 선정, 기업 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IPP) 시범대학 선정, 앙트러프러너십 전공 신설로 선도적인 캠퍼스 창업 환경을 조성한 점도 주요 수상 요인이다.

  • 우리대학이 교육부가 의뢰하고 국립특수교육원이 시행한 2014년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 평가’에서 2011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3년을 주기로 시행되는 이번 평가에서 우리대학은 전국 368개 대학 가운데 장애학생 지원 서비스가 가장 뛰어난 최우수 대학 22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이전에 비해 한층 더 세분화된 기준에 따라 평가받은 가운데 선발영역, 교수학습영역, 시설설비영역의 약 70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년간 장애유형별 지원을 위해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점자블록·손잡이 등 편의시설을 보강했으며, 청각장애학생들을 위한 속기록 강의실을 일반대학 최초로 미술대학 강의실 2곳에 구축해 속기사가 장애학생의 수업기록을 돕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 힘쓴 점이 반영됐다.

  • 우리대학이 고용노동부 지정 IPP 일학습병행제 사업 시범대학으로 선정되었다. IPP 일학습병행제 사업(이하 IPP)은 2012년부터 해외 선진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코업(Co-op: Cooperative education)의 한국형 모델로서, 대학교 학업학기와 산업체 전일제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제도다. 우리대학은 이번에 선정된 14개 대학 중 유일한 여자대학이다. 이에 따라 여성인력수급의 미스매치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대학은 일학습병행형 IPP로 멀티미디어과학과, 소비자경제학과, 홍보광고학과가 참여 신청했고, 그 외 다수의 학과가 일반형 IPP로 신청해 약 30%에 달하는 학과가 IPP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 교육부와 법무부,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201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인증제(이하 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 위원회’는 서면심사와 현장 정성평가를 통해 신규인증대학, 비자발급제한대학, 기존인증 유지대학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4년제 종합대학 중에서는 국민대, 성균관대 등 28개교가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우리대학을 비롯한 41개교는 기존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우리대학은 이번 IEQAS 재인증 평가에서 전 항목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외국인 유학생의 국적다양성과 의료보험 가입률, 신입 유학생 숙소 제공 비율 등 항목에서 평가기준을 훌쩍 넘었다. 특히 불법체류자 비율이 ‘1% 미만’으로 매우 건전하다는 평가를 받아 향후 우리대학 외국인 유학생은 출입국 시 비자발급 심사가 완화 조치되어 수학 편의성이 높아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