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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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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대학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하는 2018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중 대학협력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연간 최대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사업으로써 전통시장과 대학이 손잡고 전통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창조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다. 용문전통시장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주민은 물론 주변의 다양한 신규 고객을 유입시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청년층의 새로운 일자리를 생성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인근 용산전자상가의 정체성과 학교의 혁신적인 콘텐츠를 융합해 특화 상품개발, 교육 콘텐츠 시제품 제작, 마케팅서비스 개발 등에도 나선다.

  • 우리대학이 교육부가 시행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이하 브릿지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대학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 자산을 산업계에 이전하여 대학이 기술 기반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3년간 1기 브릿지사업을 시행해 왔다. 특히 올해의 경우 융·복합이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존 사업을 개편했다. 우리대학은 향후 5년간 약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학생과 교원의 창의적 자산을 발굴하고 실용화를 위한 R&BD기획과 자산 고도화를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 2015년 말 시범대학 선정 후 2016~2017년 2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저학년부터 전공별 직업경로에 기초한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대학을 통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자리와 관련된 종합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 우리대학이 프랑스어권 고등교육기관들의 세계적인 네트워크인 프랑코포니 대학 기구(이하 AUF)의 정회원이 됐다. AUF는 전세계 111개 국가 835개 기관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고등교육 및 연구 협회로서, ▲언어 및 커뮤니케이션 ▲경제발전 ▲과학기술 증진 ▲ 교육 분야에서 회원국가 고등교육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을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11월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됐다. AUF 가입을 통해 우리대학은 위와 같은 자체적인 국제 교류뿐만 아니라, AUF 회원 대학의 학생, 교원, 연구원들 간의 활발한 교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프랑스어 교육과 연구를 위한 테크놀로지와 자료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대학은 프랑스어권 국가들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전 세계 AUF 회원기관들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이어나가 프랑스어권 국제 교류에 있어서 선도적인 입지를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 우리대학은 고용노동부와 진로·취업지원 선도대학 MOU를 체결했다. 이는 2017년 9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7년 진로·취업지원 선도대학에 서울권역 유일한 대학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업무 협약에 의해 양 기관은 전공기반 학년별 진로·취업지원 체계 구축·운영 및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효과적인 진로 및 경력개발 관리를 위해 온라인 시스템의 연계 및 콘텐츠 활용에도 적극 나서게 된다.

  •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청년드림 Best Practice는 진로취업지원, 해외진출 및 창업지원 등 청년인재 육성의 측면에서 차별화된 실천적 노력을 추구하여 모범이 될 만한 대학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진로지도, 취업지원, 해외취업, 창업지원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선정한다. 우리대학은 진로지도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숙명여대는 사회 수요에 따른 학과(전공) 단위 진로체계 구축, 전주기 학생경력관리 포털시스템 구축, 지역과 연계한 활발한 창업 지원 등 모범적인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학 입학 후 미래에 대한 고민과 전과·휴학 등으로 스스로 정답을 찾아내지 못해 자존감이 하락하는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수요에 맞는 인재를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전공별 진로교과목, 비교과프로그램, 진로취업상담교수제를 개설했다.

  • 숙명여대 총동문회는 지난 12일 용산구 효창동에서 숙명여대 동문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동문회관은 용산구 효창동 효창운동장 옆에 지상 6층 높이로 건립됐다. 2층의 라운지는 단과대학 및 서클, 동문모임 장소로 사용되고 6층의 게스트룸은 지방지회 및 해외지회 등 동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 나머지 층은 숙명여대 재학생을 위한 원룸 임대사업을 할 계획이며, 여기서 얻은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 청년드림대학 평가는 청년이 꿈을 키우는 데에 우수한 노력을 기울이는 대학들을 발굴 및 시상하고자 동아일보,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등이 함께 실시하는 평가다. 우리대학은 전국 4년제 227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대학의 취업 역량과 관련 지표 등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 KF 글로벌 e-스쿨은 한국학 교육 및 연구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우리나라의 앞선 ICT 기술과 e-Learning 기술력을 활용해 한국 관련 실시간 화상강의를 해외대학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3단계 사업 선정을 통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지원을 받는 우리대학은 그동안 아시아 지역에 집중됐던 교류 대학을 유럽과 아프리카 등으로 확대하고 기존 대학과의 협력은 심화시켜 해외 한국학 연구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e-스쿨 운영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학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해외 한국학 연구의 학문적인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 우리대학이 지역사회 활성화, 청년문제 해결 등을 위해 서울시, 용산구와 손잡고 추진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의 거점센터 개소식이 지난 10월 12일 열렸다. 용산구 나진전자상가 지하에 자리잡은 거점센터인 ‘숙명 CROSS캠퍼스’는 기업 및 기관을 연계한 산학관협력모델,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 대학 내 연구소 및 연구센터를 통한 기업연계 공동기술 개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수행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