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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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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대학 장윤금 총장이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는 전국 신문, 방송, 통신 등 50개 언론사 전 현직 중견 언론인이 뜻을 모아 창립한 언론단체이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올해로 20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국위선양, 사회봉사, 스포츠 분야에서 한국을 빛내 온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장 총장은 뉴노멀 시대, 디지털·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숙명 2030 비전인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을 선포하고 AI와 빅데이터 교육에 집중하면서도 인문학과 글로벌에 기반한 여성 리더십 교육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혁신분야의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지식정보와 디지털 리터러시 분야의 전문가인 장 총장은 대외적으로 서울시 소재 4년제 종합대학 36개 대학이 회원교인 서울총장포럼 회장,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부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대학 교육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 우리대학이 서울권 4년제 여자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경력개발처는 교육부가 지난 1월 11일자로 대학알리미(대학정보공시)를 통해 공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0. 12. 31. 기준)에서 취업률 63%를 기록해 서울권 여대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학과별로 살펴보면 약학대학 94.8%, 의류학과 88.2%, IT공학전공 87.9%, 문화관광학부 80.8%, 무용과 80.6% 등으로 전통적인 약학계열 강세와 함께 공과대학, 생활과학대학에서도 높은 취업률을 보였으며 일반적으로 취업이 어렵다는 문과대학 및 예체능계열학과에서도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그 외 산업디자인과, 작곡과, 앙트러프러너십전공 등도 7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청년취업이 어려운 여건과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전체 취업률이 전년 대비 2.0%p 하락한 가운데, 우리대학의 취업률이 전년 대비 0.5%p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 경력개발처는 취업률 상승의 비결에 대해 다양한 진로와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SM Bridge 멘토링, 현장실습 및 정부 사업 참여를 꼽았다. 특히 AI 솔루션을 코로나 팬데믹 초기에 도입하여 비대면 인적성 검사와 면접 준비 등 비대면 채용 동향에 대비한 점도 주목할만하다.

  • 우리대학이 ‘2021년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본 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연구장비의 원활하고 지속적인 운영·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우리대학은 내년 1월부터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를 시행하게 되어 국가연구개발과제 연구개발비로 지원된 연구시설·장비비(유지·보수비)를 별도 개설한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계정'에 적립하고, 과제 기간은 물론 과제 종료 후에도 연구시설·장비 유지·보수 필요시, 적립한 비용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 대상은 R&D 재원으로 구축되고 연구시설·장비종합정보시스템(ZEUS)에 등록된 장비이다.

  • 우리대학이 환경부 공모 환경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 대학원'으로 지정되었다. 기후환경정책 모형, ESG, 그리고 배출권거래제 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특화한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되어 향후 3년간 매년 4억 원씩 총 12억 원을 지원받는다. 3년 후 평가를 통하여 2년간 추가로 지원을 받게 된다.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 지정에 따라 일반대학원 기후환경에너지 석·박사과정과 특수대학원 기후환경융합학과 석사과정의 전일제와 직장인 학생에게 장학금과 인건비가 지원된다. 동시에 국제회의 개최, 석박사학위 과정 학생들의 해외 논문발표를 위한 학회 참가 등 다양한 연구 활동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우리대학 약학대학(학장 김진석)은 (재)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하 약평원)이 시행한 2021 약학교육 평가인증을 획득하여 최장기간인 5년 인정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약평원이 시행하는 약학대학 평가인증은 약학교육과정, 교육을 위한 제반 여건 및 졸업 후 교육 등이 대한민국의 약사 양성에 필요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그에 대해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평가항목은 ▲사명과 인재상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원 ▲교육환경 및 시설 ▲졸업 후 교육 ▲지속적 개선 등 8개 영역이다. 우리 약학대학은 인증평가 필수항목 50개 중 48개 영역(96%)의 필수항목을 충족하였고, 재정운영, 학생선발, 교원역량강화 및 지원, 대학원 교육의 4개 세부 항목에서 우수 인증 판정을 받아 약학교육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우리대학 약학대학은 교육목표와 비전의 달성을 위해 임상보건, 제약산업, 약학연구 중 하나의 세부 전공을 선택하고 이를 이수한 경우 졸업장에 명시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보인증제도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약학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2022학년도부터 시행되는 통합 6년제 약대 신규 선발을 통해 전면 개편된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바이오헬스제약을 선도할 약학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 우리대학이 2021년 공공특허 기술이전 우수 연구기관(특허기술료 부문)으로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이는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의 지식재산권(IP) 경영에 대한 정량적 성과와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허청은 대학과 연구소의 수익화 중심 특허경영을 장려하기 위해 작년부터 ‘특허 품질경영 및 공공특허 기술이전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1월 16일(화) 잠실 롯데타워 31층 SKY31 컨벤션에서 열린 ‘2021년 공공기술이전 사업화 로드쇼’에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우리대학의 이번 수상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수요 기반 발명 인터뷰 지원사업, 제품 기반 지식재산 패키지 지원사업을 수주받아 중소대학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하게 기술료 수입을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있다는 점이 크게 반영됐다. 대학정보공시센터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최근 3년 동안 50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총 21억 1천만원의 기술이전료 수입을 달성했다.

  • 우리 대학 여성건강연구소 (소장: 생명시스템학부 양영 교수)가 2021년 이공분야 교육부 지원 핵심연구지원센터(Core-Facility) 조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여성건강연구소는 6년간 36억 원을 지원받아 ‘만성 ‧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이후 2027년부터 2030년까지는 센터 자립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지원사업은 교육부와 한국기초과학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연구 분야별로 전문화된 연구센터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장비운영 및 데이터 산출을 넘어 연구 멘토링을 제공하는 연구지원 시설 및 운영인력으로 대학 R&D 역량 향상과 효율적인 연구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구책임자인 생명시스템학부 김용환 교수는 센터장을 맡아 핵심연구지원센터 내 연구장비를 집적하고 장비전담운영인력을 양성하여 연구 효율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또한 생명시스템학부, 약학부, 화공생명공학부 팀이 참여하여 교내외 연구자들에게 연구기기 활용부터 연구데이터 분석, 공동연구에 이르기까지 대사질환 연구의 모든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 우리대학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가 지난 9월 7일(화) 한국연구재단의 ‘2021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의 특성화, 전문화를 유도하여 연구 거점을 육성하고 우수 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선정된 연구소는 2단계에 걸쳐 총 6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간접비를 포함해 연간 약 3억 3천만 원을 지원하여 총 사업비가 20억 원에 이르는 대형 연구사업이다.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고등교육 발전 방안 마련’을 주제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과와 전문대학정책과가 제안한 정책연구과제에 선정됐다. 이 연구소는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고등교육의 국제화 정책추진과 한국교육의 국제사회 진출지원’을 주제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정책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오는 10월 과제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을 수행하며 쌓아온 고등교육 분야 정책연구 수행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9월 내 신규 사업에 안정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사업 수행을 통해 우리나라 고등교육이 직면한 위기의 극복과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고등교육 분야의 중장기 발전 전략 및 정책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사업은 총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학령 인구 감소 대비 고등교육기관 구조 개선 및 성장 전략 ▲언택트·팬데믹 시대 제4차 산업혁명 기술과 고등교육의 접목 방안 ▲국제 표준 창출을 위한 고등교육 체계화 및 국제화 전략 ▲평생 교육 중심 미래형 고등교육 체계 수립 ▲대학 역량진단체계 개편 등이 추진된다.

  • 우리대학은 9월 15일(수) 외교부와 한-아세안 협력기금으로부터 ‘아세안 여성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제참여 향상(Enhancing Digital Economy Participation for ASEAN Women MSMEs) 사업’을 공식 승인받았다. 본 사업은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에서 수행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아세안 여성 소상공인의 e-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약 6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세안 역내 여성 소상공인 및 예비 소상공인 4,000명가량이 수혜가 기대된다. 이번 한-아세안 협력 사업은 아세안 10개국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시작으로 e-비즈니스 트레이너를 양성하여, 아세안 내 여성(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세안 여성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아세안 역내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우리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연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었다.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세계 최상의 디지털휴머니티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하였다. 특히 ‘학생의 행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WISE 교육혁신모델’ 구축과 '영향력 높은 IMPACT 연구모델' 제시, ‘산·학·연·관 TUNE-UP 모델’을 통한 산학협력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실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대학이 포함된 1유형(자율협약형) 사업에서는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A등급(30%), B등급(50%), C등급(20%)이 결정된다. A등급과 B등급 대학은 가중치별로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반면, C등급 대학은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우리대학은 지난해 대비 인센티브가 추가배정된 약 62억 원의 3차 연도 사업비를 배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