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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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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대학이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이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됐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대학의 핵심적인 교육 여건 및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교육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제도이다. 해당 평가에서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를 검증받은 대학이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발된다.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우리대학이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다. 우리대학에서는 지난 3년간 대학기본역량진단을 대비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펼쳤다. 우리대학의 기본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설립한 ‘기본역량진단 추진단’이 그 사례다. 기본역량진단 추진단이 작성한 평가 보고서는 기존 본교 교육과정의 취약점을 개선하는데 활용됐다. 지난 2018년부터 우리대학 기획처는 대학혁신단과 협업해 ‘대학혁신지원사업’ 또한 추진해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글로벌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본교의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강화되고 집중학기제가 도입됐다.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된 우리대학은 오는 2022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교육부로부터 연간 약 50억 원의 재정 지원금을 받게 된다. 해당 지원금은 우리대학의 교육 과정을 개편하고 첨단 교육 시설을 확충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 우리대학이 여자대학 최초로 공군 학군단(ROTC) 설치대학에 선정되었다. 우리대학은 5일, 국방부의 공군 학군단(ROTC) 설치대학 선발 결과 공군 학군단 설치대학에 추가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우리대학은 지난 2010년 여대 최초 육군 ROTC 창설에 이어 이번 공군 ROTC 창설까지 두 개의 학군단을 운영하는 최초의 여자 대학이 되었다. 우리대학은 미래 항공·우주 분야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지난 10년에 걸쳐 공군과 학술 교류를 지속해 왔다. 공군사관학교와 지속적인 학술 교류, 공군대학과 항공우주 포럼 개최, 공군 발전을 위한 교수들의 활동 등 다양한 학·군 교류가 있었다. 또한 2016년 신설한 공과대학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기술, 항공, 컴퓨터, 우주분야에서 학·군협력이 기대된다. 이처럼 공군 학군단 창설을 위해 시설, 교육, 인적 자원, 제도 등 철저하고 체계적인 준비와 더불어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우리대학은 공군 학군단 설치대학에 선정되었으며, 여성 장교 리더십 교육의 메카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우리대학은 지난 2010년 국내 여성대학 최초 육군 ROTC를 창설한 후, 2년 만에 전국 대학 ROTC 중 하계훈련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 또한, 대한민국 창군 최초의 항공작전사령관 강선영 육군 소장, 전 보병 26연대장 문한옥 육군대령, 해군 최초 검찰단장 고민숙 대령, ROTC 졸업성적 전체 수석으로 대통령상을 받은 박기은 대위 등 주요 지휘관을 배출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대학은 공군 학군단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장윤금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난 10년에 걸친 성공적인 학군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군 학군단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우주 시대를 대비한 미래형 정예 장교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육군과 공군 학군단을 함께 운영하여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 지역 안정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구국 애족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고자 한다. 공군이 필요로 하는 우수 장교 양성을 위해 115년 전통의 숙명여자대학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우리대학은 국내 최초 여성 공군 학군단 유치를 통해 미래 항공 우주 인력의 산실로 거듭남과 더불어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으로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할 정예 장교 육성, 산·학·군 연계를 통한 항공 우수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고자 한다.

  • 우리대학이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1 캠퍼스 CEO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7월 1일(목)부터 1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이로써 우리대학은 2015년부터 사업에 6회째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목표로 한다. 올해는 서류 심사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총 6개의 대학이 선정되었다. 우리대학은 2015년 사업에 최초로 선정된 이후 2018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총 6번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선정된 대학의 취·창업 관련 정규 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우리대학에서는 창업지원단이 사업 수행을 전담하게 되며, 사업 수행을 위해 향후 1년간 약 1억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창업지원단은 사업 주제를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로 설정하고 외부 기관인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 및 운영한다는 계획이 사업 선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사업에 최초로 선정됐던 2015년부터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기 전까지 지역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는 ‘숙명여대-중앙대 연합 창업캠프’가 매 학기 운영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교 간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장이 마련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대학은 ‘디지털 매니지먼트’ 기반의 DT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이해도 함양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실습형 교과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 수행 기간에 다채로운 네트워킹 행사도 준비된다. 아이템 창업교과목 및 멘토링, 창업경진대회, 사업 선정 대학 간 공동 프로그램 등이 개최되며,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창업팀은 우리대학 대표로 ‘캠퍼스 CEO 연합 경진대회’ 참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 우리대학이 교육부의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14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은 대입전형 과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여 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합리적으로 전형을 운영하여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중간평가 및 추가선정평가를 실시하여 선정된 75개의 대학에 총 559억 원을 지원한다. 이중 우리대학이 지원받는 금액은 9억 1천 4백만 원이다. 2020년부터 2년간 진행되는 사업에서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하는 우리대학은 사업총괄위원회가 실시하는 중간평가를 거쳐 ‘계속지원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사업의 전신인 2008년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래 14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며, 대입전형의 신뢰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완화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것이다. 우리대학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과 연계하여 온오프라인 진로 및 전공 체험, 대입전형 안내 프로그램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진로 및 진학 역량을 강화하고 대입 정보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힘쓴 점이 이번 선정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장윤금 우리대학 총장이 바키트 듀센바예프(Bakyt DYUSSENBAYE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한국-카자흐스탄 문화, 예술, 교육 소사이어티’(Korea-Kazakh Arts, Culture & Education Society, 이하 한-카자흐스탄 소사이어티)를 설립했다. 한-카자흐스탄 소사이어티는 지난 6월 10일(목) 장 총장이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카자흐스탄 소사이어티는 문화, 예술, 교육 등 3개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여 양국의 우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됐다. 이번 창립은 장 총장이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카자흐스탄 대사관과 원활한 왕래를 이어나가며 다져온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실현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 우리대학은 5월 22일 제115주년 창학 기념일을 맞이하여 지난 5월 21일(금) 숙명 2030 비전,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을 선포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장윤금 총장의 115주년 기념사 및 2030 비전 선포는 이날 오전 우리대학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https://youtu.be/Jxvkb1xEXzY)으로 공개되었다. 민족여성사학을 만든 혁신의 정신이 지난 115년 동안 숙명의 자긍심이었다고 밝힌 장 총장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우리대학의 비전으로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을 선포하였다. 우리대학 교수, 학생, 직원, 동문 등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이 이번 숙명 2030 비전 수립의 토대가 되었다. 비전의 달성을 위해서 ▲디지털 융합 혁신 ▲창업 인큐베이터 혁신 ▲ESG(Environmental, Social &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혁신 등 3가지의 혁신이 함께 제시되었다. 장 총장은 ‘디지털 융합 혁신’을 목표로 인문, 사회, 문화, 예술, 이공 분야를 융합하는 ‘디지털 휴머니티 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창업 인큐베이터 혁신’의 일환으로 ▲창업 지원 시스템 ▲100명의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 ▲국내외의 유수 기업 CEO 15명으로 구성된 ‘창학 115주년 숙명 비전 특강 시리즈’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ESG 실천 혁신’을 위해 ▲지속 가능한 대학을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 정립 ▲‘글로벌 숙명 캠퍼스’ 조성 ▲‘글로벌 온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 등의 계획 또한 이번 영상에서 공개되었다.

  • 우리대학의 부설연구소인 여성건강연구소(소장 양영 생명시스템학부 교수)가 지난 5월 4일(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부설연구소가 융합연구를 추진하며 특성화와 전문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연구거점의 인프라를 지원하는 이공분야의 대형 국책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여성건강연구소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 9년간 총 70억여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 기간에 양영 소장을 비롯해 4명의 교수(김용환 생명시스템학부 교수, 유경현 생명시스템학부 교수, 김성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정복 생명시스템학부 교수) 및 3명의 핵심연구교수(장혜령 여성건강연구소 연구원, 한소라 여성건강연구소 연구원, 오수민 여성건강연구소 연구원)가 한 팀이 되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골다공증 및 골대사질환의 극복을 위한 골대사 연구’를 주제로 ▲차세대 유전체 분석 연구 ▲골희귀질환연구 ▲골대사질환 동물모델 활용연구 ▲골재생연구 및 골형성 촉진 물질 발굴 연구 등을 진행하며 명실상부한 골대사 거점연구소로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우리대학의 자연과학연구소가 지난 2002년 동일한 사업에 선정되어 재정적 지원을 받으며 자연과학 분야의 연구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 우리대학이 5월 3일(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이하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에 선정됐다. 선정된 46개교 중 우리대학이 유일한 여자대학으로서 이름을 올렸다.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공유대학 체계 구축을 통해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국가 수준의 신기술분야 핵심인재 10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41개의 연합체(컨소시엄)가 이 사업에 지원했으며, ▲서면평가 ▲온라인 화상 대면평가 ▲사업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총 8개의 연합체가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빅데이터’ 분야에서 서울대의 주관으로 ▲경상국립대 ▲서울시립대 ▲전북대 ▲한동대 ▲경기과학기술대 등 6개 대학과 연합체를 구성하여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대학이 속한 연합체는 2021년 총 102억 원의 지원을 받는 등 6년의 사업 기간 동안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우리대학은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시행하는 ‘데이터분석기반의 전자제조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며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 우리대학이 4월 20일(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0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결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장윤금 총장, 신혁승 부총장, 송윤선 학생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장관 표창장 수여식 및 최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이 진행됐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0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는 전국 343개 대학의 423개 캠퍼스가 참여했다. 3년 단위로 시행되는 이 평가에서 2011년부터 4회 연속으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된 우리대학은 장애대학생의 고등교육 발전과 여건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대학생이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는 온라인 수업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강의 스크립트, 자막, 원격 속기 등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학습의 어려움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영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하여 ▲장애학생 간담회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장애학생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졸업생 홈커밍데이 등 장애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우리대학은 교육부가 진행하는 ‘2021년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에서 서울권역 거점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향후 3년간 서울 내 거점대학과 연계하여 장애대학생 대상 진로 및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우리대학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 진로탐색학점제’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4년까지 3년간 매년 4천만원씩 최대 1억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진로탐색학점제사업은 대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탐색 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학점으로 인정하여 진로탐색의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신규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우리대학을 포함하여 10개 대학을 추가 선정하였다. 우리대학은 사업 선정 이전인 2019년부터 학생주도 커리큘럼 설계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자율 설계 교과목의 일환인 “자기주도진로설계 프로젝트”를 선도적으로 시행해 왔다. 자기주도진로설계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필요한 역량을 고려해 스스로 한 학기 동안의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이에 따라 활동하여 결과물을 제출하면 학점을 인정해 주는 자율설계 교과목이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총 40개팀 92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과 주제의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전공 또는 교양학점으로 인정받았다. 학기말에는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여 활동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한학기 동안 활동한 것들을 바탕으로 서울시 공모전 등에 참가하여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 이번 사업 선정은 그동안 시행해 온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우수한 성과가 바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