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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민망 한국지사와 한국마케팅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9 제6회 한중경영대상’에서 우리대학 기술지주 제1호 자회사인 칼라프로젝트가 한중경제협력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인 한중경제협력상은 한중 양국 간 경제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6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칼라프로젝트는 중국어 학습에 관한 특별한 성과를 창출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칼라프로젝트는 숙명여자대학교기술지주(주)의 제1호 자회사다. ‘오색중국어’라는 브랜드로 자체개발한 성조 칼라 표기법을 활용한 중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어 교육 서비스 앱과 교재도 런칭했다. 우리대학과는 IT공학전공 임순범 교수, 아태여성정보통신원 이은령 특임교수 등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산학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협력해 용문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인 중국어 강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협력에도 나서고 있다.

  • 우리대학이 우수한 청년 창업가이자 미래 CEO를 키우기 위한 ‘캠퍼스 CEO 육성사업’에 4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우리대학은 본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2018년을 제외하면 2015년 최초 선정 후 우수한 성과와 실적을 인정받아 전 기간에 걸쳐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쾌거를 이루었다. ‘캠퍼스 CEO 육성사업’은 서울 지역 17개 대학 2,500여명에 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게끔 취·창업 관련 정규 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대학 내 CEO 양성 과정을 운영하여 예비 창업자 육성과 기업가 정신 고취를 통한 대학 인력의 도전 의식과 사업 능력 제고를 목표로 하며, 우리대학 창업지원단이 수행한다. 우리대학은 아이템 발굴부터 내·외부 전문가에게 평가받는 실전 중심의 캠퍼스 CEO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창업교과 특강 및 멘토링 지원, 서울지역 대학들과 서울시 및 협력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기업가정신 고취를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창업 역량 강화와 관련된 창업캠프, 대학별 창업경진대회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 및 유치하고, 우수창업팀 발굴을 위한 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속 지원하여 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특히, 매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학생은 제주도에서 열리는 창업경진대회에 참가 및 비용 지원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우리대학 창업지원단은 다양한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관련 실무능력 배양과 우수 아이디어 사후관리 및 투자 추진, 세무·회계·특허·법률·창업 컨설턴트 등의 파트별 특화지원을 통해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지원단은 본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글로벌 창업 분야에 특화된 온라인 콘텐츠(동영상 강의)를 제작, 우리대학 학생은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도록 플랫폼에 탑재하여 더욱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우리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여성특화형 실험실창업혁신단 사업(이하 여성실험실혁신단 사업)’ 전담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1년까지 여성 대학(원)생·연구자의 창업 활성화 및 실험실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실험실 창업팀들을 전담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실험실창업혁신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대학·출연연을 대상으로 공동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한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I-Corp사업)수행을 지원하는 전담보육기관이다. 그동안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대, 고려대, 성균관대 4개 노드와 2개 국내·외 창업전문기관이 지정돼 우수한 실험실창업탐색팀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우리대학은 이번에 이공계 여학생 창업을 집중 육성하는 여성특화형 전담보육기관으로 추가 지정돼 2년간 약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여성 대학(원)생과 교원의 실험실 기술이 시장에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창업교육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우리대학은 올해 I-Corp사업에서 여성특화형 실험실탐색팀으로 지정한 총 12개 팀 가운데 3분의 2에 달하는 8개 팀을 배출하는데 성공했다. 차년도에도 기술창업을 위한 여성특화형 실험실탐색팀을 모집하기 위해 창업지원단에서는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산학협력단에서 기술컨설팅을 통한 탐색팀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창업지원단과 산학협력단이 함께 협력해 국내 여성의 기술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 우리대학 아시아여성연구원(원장 박소진)이 ‘2019 한국연구재단 학술대회지원사업(인문사회 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2,0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아시아여성연구원은 ‘한류, 젠더와 초국적 문화공동체’라는 주제로 한류 문화 콘텐츠인 ‘K-POP’과 ‘K-Contents’를 젠더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한류를 통해 아시아 국가 팬들이 초국적 문화공동체가 되어가는 현상을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 11월 7일(목) 우리대학 백주년기념관 신한은행 홀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는 국내를 비롯해 태국(Thailand), 말레이시아(Malaysia), 브루나이(Brunei) 등 동남아시아국가 연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브루나이 다루살람대학교(University of Brunei Darussalam)의 카이루니사 이브라힘(Khairunnisa Ibrahim) 교수는 긍정적 남성성 재현의 관점에서 ‘BTS 열풍’을 해석하고, 말레이시아 말레야대학교(University of Malaya)의 하나피 후신(Hanafi Hussin)교수는 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 대중문화에서 재현된 남성성과 여성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아시아여성연구원은 지난 4월 ‘2019 글로벌교육지원사업(2019. 4. 1. ~ 2020. 1. 30.)’에 이어 이번 2019 학술대회지원사업까지 선정되며, 명실상부 우리대학 중심 연구기관으로 위상을 다졌다. 연구원 측은 “그동안 KoSASA (Korean Studies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를 통해 이어온 국제교류활동이 맺은 결실”이라고 평가하고 “한류와 젠더를 주제로 KoSASA 회원대학과 학술교류의 장이 될 이번 학술대회 개최가 우리대학과 이들 대학 간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연구·교육 교류증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우리대학이 지난 5월 10일 세계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이하 AWS)와 함께 교내에서 ‘AWS Univ Expo with Sookmyung’을 개최했다. 양 기관이 협력해 열린 이번 Expo는 우리대학 재학생을 비롯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AWS 및 클라우드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업무 경험과 입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향후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미래형 산업으로 평가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계에 대한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사전 등록 인원만 800명이 넘을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Expo는 오전 세션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아마존과 AWS의 혁신사례 소개 특강이 열렸으며 오후 세션에는 AWS의 다양한 직군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이 직무 토크쇼를 통해 IT 분야에서 필요한 역량에 관해 제언하고, 실제 업무를 하며 느낀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특히 기업별 취업 상담 부스에서는 AWS 파트너사 및 스타트업의 직무 상담과 채용, AWS 2019년 인턴 채용 안내를 포함해 현장 취업 상담과 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했다. 우리대학 대학일자리센터와 링크드인에서도 자기소개서 첨삭 및 상담을 지원했다. 그동안 클라우드 교육과 IT 인재양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업해 온 우리대학과 AWS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대학은 2017년 학생 및 교육자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역량을 증진하도록 고안된 AWS 에듀케이트(Educate) 프로그램에 가입했다. 2019년에는 국내 대학 최초로 학습관리시스템(LMS)을 AWS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하여 재학생이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클라우드 콘텐츠에 접근하고, AWS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한 IT산업 전반에 걸쳐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개편을 준비 중이다.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글로벌 프로그램인 AWS 에듀케이트가 제공하는 교육자료와 툴을 통해 숙명여대 학생 및 교수님들은 AWS의 혁신적인 최신 클라우드 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자와 학생들이 기술의 발전과 업계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따라가도록 할 것”이라며, “숙명여대와의 이번 협력은 AWS 에듀케이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가 클라우드 인력이 필요한 기업과 클라우드 관련 일자리를 찾는 학생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보다 많은 기업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강정애 총장은 “이번 행사는 AWS와 꾸준히 이어온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한다. 특히,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산·학·관이 함께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교육환경 내 클라우드 활용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대학뿐 아니라 학생들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AWS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우리대학 아시아여성연구원(원장 박소진)이 용산구에 이어 은평구와 ‘2019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지난 5월 8일 은평구청 구청장실에서 우리대학 성미경 부총장, 서울시립대 서순탁 총장, 은평구 김미경 구청장, 선일여자고등학교 최동희 교장, 예일여자고등학교 김완동 교장 등 5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구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역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좌는 정규수업, 동아리, 방과후학교, 진로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진학 아카데미도 운영된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 아시아여성연구원은 선일여자고등학교와 예일여자고등학교에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자유 탐구, 진로·진학 등 5개 영역 총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습 성취도를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성미경 부총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며 “여성 교육에 힘써온 우리대학의 특색을 살려 은평구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우리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됐다. 본 프로그램은 대학생에게 다양한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경력 및 진로설계를 돕고 이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자 추진됐으며, 올해에는 전국 19개 대학이 선정돼 사업을 수행한다. 우리대학은 총 3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안전 교육 및 직무 교육을 비롯한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올 2학기에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유수 기업으로 파견돼 현지에서 인턴십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에게는 국고 및 교비 장학지원을 통해 왕복항공료(최대 130만원), 숙소비(최대 월 55만원), 비자, 보험, 사전교육비, 현지관리비, 안전관리비 등 대부분의 고정경비가 전액 지원된다. 또한 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학생에게는 15학점(전공 및 교양)이 부여된다. 국제팀은 “졸업 전에 어학 및 해외 인턴십의 경험을 쌓음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해외 취업에도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의 접수는 5월 16일~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상세 지원 자격 및 선발 세부사항은 국제팀 홈페이지(http://exchange.sookmyung.ac.kr)에 공지되어있다.

  • 우리대학이 지난 3월 KF 글로벌 이스쿨 한국어 교육 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 KF 글로벌 e-스쿨(이하 e-스쿨)은 한국학 교육 및 연구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우리나라의 앞선 ICT 기술과 e-Learning 기술력을 활용해 한국 관련 실시간 화상 강의를 외국대학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2011년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이하 KF)이 시행하는 KF 글로벌 이스쿨 한국학 수업을 7개국 10개교의 35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어 수업과 교수진이 부족한 해외 대학에 한국학과 한국어 강의 개설을 통해 한국과 우리대학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대학은 한류 확산으로 해외 대학 내 급증한 한국어 강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어 및 한국학 사업을 확대 및 심화하며, 해외 대학에 한국 관련 강의 제공, 민간 국제교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어 교육 사업을 통해 한국어 VOD 강의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여 해외 4개 대학에 발송할 예정이다. 우리대학은 2018년부터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자 사업계획서를 준비하여 공모하였으며, 2011년부터 진행한 KF 글로벌 이스쿨 수업을 통한 한국학 강좌 운영 노하우를 높게 평가받아 이번 사업단에 최종 선정되었다. 3년 단위로 이루어지는 본 사업의 특성상 우리대학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해당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이 한국학과 한국어 교육을 같이 진행함에 따라 한국학 진흥 발전에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이라 예상된다.

  • 우리대학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CAMPUS Asia-AIMS」 사업에 선정됐다. AIMS는 Asian International Mobility for Students의 약자로, 아세안 지역 전문가 양성과 아세안 국가 유학생 유치를 위한 한-아세안 대학생 교류 활성화 프로젝트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아세안+3 권역의 8개 국가에서 총 69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은 기존 4개 사업단과 더불어 6개의 사업단을 신규로 선발해 총 10개의 사업단으로 구성되어있다. 우리대학은 ‘아시아 여성인재의 글로벌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학(Global Business and Entrepreneurship for Women Empowerment in Asia)’이라는 주제로, 태국 제1의 명문대학인 출라롱콘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과 학기 당 10명의 학생을 교류할 예정이며, 2019학년도에 총 8,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본 사업과 관련해 우리대학 글로벌비즈니스개발학 연계전공, 경제학부, 앙트러프러너십 전공, 아시아여성연구원이 출라롱콘대학 초청 학생을 위한 교과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특히 사업기간 중 AIMS 특별 교과로 ‘ASEAN 비즈니스 개발학’ 및 ‘21세기 사회와 여성의 창의적 역량 실현’ 교과가 운영될 예정이며, 초청 학생에게는 한국어 과정 수강 및 한국 문화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우리대학에서는 출라롱콘 대학의 경영․경제․미디어․인문학부로 학생들을 파견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현지 프로그램 기간 중 월 70만원의 체재비가 지급된다. 국제팀 관계자는 “파견 전 태국어 및 현지 문화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KOTRA와 연계하여 현지 적응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ASEAN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진로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우리대학 경력개발처 IPP 사업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제2회 『IPP형 일학습병행제 ‘장기현장실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실습기업부문 우수상과 실습학생부문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장기현장실습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고자 개최됐으며, 총 38개 운영 대학이 참여했다. 지난해 IPP사업단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실습기업 부문에서 ㈜현대리서치연구소가 우수상을, 실습학생 부문에서 윤나은 학생(경영학부 14학번)이 장려상을 받음으로써 우리대학 IPP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우수상을 받은 ㈜현대리서치연구소 이인주 이사는 수상소감에서, “매 학기 우수한 학생을 보내 주시는 숙명여자대학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최선을 다해 지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장려상을 받은 윤나은 학생(2018-1 ㈜플레이디 실습)은, “기업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면서 앞으로의 진로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IPP센터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IPP장기현장실습은 대학교 교과과정 일부를 산업체 현장에서 장기간(4개월~6개월)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제도로 기`존의 단기 실습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개선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우리대학은 2015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여대 최초로 선정된 이래 현재 5년 차 운영 중이며, 총 362개 기업에서 713명의 학생이 장기현장실습을 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