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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일상이 인생의 명장면으로" 2025 광고 캠페인 '익숙한 명장면' 공개

  • 조회수 698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5-08-06


우리대학이 2025학년도 광고 캠페인 '익숙한 명장면' 3종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소중한 순간은 언제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커뮤니케이션팀은 '익숙한 일상이 곧 특별한 인생의 명장면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아 감성적이고 친근하게 접근했다. 


공식 마스코트 '눈송이'가 광고에 자연스럽게 등장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공부, 발표, 독서, 휴식 등 평범한 순간 속에 녹아든 눈송이는 숙명인의 하루를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함께하는 장면마다 그 순간이 단지 일상이 아니라 숙명인의 특별한 명장면이라는 점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커뮤니케이션팀은 '숙명의 광고는 숙명인이 만든다'는 모토 아래 매년 광고 아이디어 공모전 '숙광숙만'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숙광숙만 시즌 11 대상 수상자인 고은재(시각·영상디자인과 23) 학생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제작했다. 재학생 홍보 모델로는 김도영(경영학부 25), 서지영(홍보광고학과 24), 김시윤(문헌정보학과 25) 학생이 참여했다. 


커뮤니케이션팀은 "숙명에서의 시간은 지금 우리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인생의 명장면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눈송이와 함께하는 일상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