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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 24학번 새내기 대상 'IP-킥오프 프로그램’ 개최

  • 조회수 789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4-02-16


신산업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202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새내기를 위한 IP-Kickoff(킥오프) 프로그램’을 2월 15일(목)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IP(지식재산)에 대한 정보를 얻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선착순 45명 모집에 200명이 넘는 학생이 지원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업단은 지식재산 사회에서 신입생이 갖춰야 하는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아이디어 도출·시각화를 의미하는 아이디에이션(ideation)을 이해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학생들이 지식재산을 이해하고 특허출원까지 직접 진행해보면서 IP 창출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자 했다. 



이날 △지식재산과 신지식재산권의 이해 △대학생에게 필요한 IP 창출활동 △특허검색과 선행기술조사 기반의 아이디어 분석 △IP 아이데이션을 위한 이이디어 도출 도구의 이해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팀이나 개인별로 특허출원을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특허 관련 경진대회 수상자와 스타트업 여성 창업가 등 선배 초청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경험담도 전달했다. 


사업단은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IP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유진 신산업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 단장은 “학기 시작 전 신입생 IP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 리더 양성, 차세대 융합인재와 예비창업가 육성, IP 확보를 통한 취·창업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