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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활성화 돕는 숙명DSS센터, 중앙도서관에 개소…"통계 서비스 맞춤 제공"

  • 조회수 1349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4-03-18


우리 대학의 융복합 연구를 지원할 핵심 공간인 숙명DSS센터가 3월 18일(월) 중앙도서관 2층에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 중앙도서관 2층에서 열린 숙명DSS 개소식에는 장윤금 총장, 김용화 사무·관리처장, 김봉환 교육대학원장, 권희연 미술대학장, 이혜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박정구 법과대학장, 오중산 산학협력단장, 김선홍 중앙도서관장, 송일근 사무·관리처 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숙명DSS센터(Sookmyung Data and Statistical Service Center)는 우리 대학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대면 연구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우리 대학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 연구자 등이다.


연구자들은 자신의 연구 주제와 관련된 통계 데이터를 기획하고 수집하거나, 통계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숙명DSS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의 연구학습지원>연구지원>숙명DSS센터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사회를 맡은 신동희 숙명DSS센터장은 “전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 중앙도서관 2층 세미나실을 연구와 교육에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했다”며 “숙명DSS센터가 통계프로그램 전문가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계 데이터를 분석·지원하는 연구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윤금 총장은 “제가 총장이 되면서 내세운 2030 비전인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의 중심이 되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며 “연구자가 논문을 쓰거나 연구할 때 숙명DSS센터에서 도움을 얻어 우리 학교의 융복합 연구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