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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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문화

  •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은 학교가 수집한 유물들을 전시하고 보존하기 위해 1971년 6월 10일에 개관했습니다.

    르네상스 플라자 지하 1층에 전시실을 두고 숙명여대가 소장한 유물을 전시하는 상설 전시와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유물들을 전시하는 특별 전시를 병행하여 열고 있습니다. 상설 전시에는 조선 황실 관련 유물, 조선 시대 그림이나 도자기 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보물 제1077호 근사록과 중요민속자료 제121호 흥완군 의복 등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은 종합박물관으로서 매년 다양한 상설, 기획, 특별전을 통해 일반인에게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 대사관 및 작가들과의 연합, 기획전을 통해 해외의 다양한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우리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 청소년 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여 박물관 교육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 자수 박물관은 자수와 직물 예술에 대한 평가와 인식을 높히기 위하여 2004년 5월에 개관하였습니다. 전시실은 르네상스 프라자 1층에 있으며 정영양 박사가 수집하여 기증한 자수, 직물, 복식 등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자수와 직물을 교육하는 러닝센터를 운영하여 섬유 예술의 연구와 대중화를 선도하는 전문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작가들과의 연합, 기획전을 통해 해외의 다양한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우리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 청소년 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여 박물관 교육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숙명여자대학교는 1906년 대한제국 황실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여성사학인 명신여학교가 교명을 바꿔 발전해온 교육기관입니다. 숙명역사관은 명신여학교 설립 이후 숙명여학교, 숙명여자전문학교, 숙명여자대학을 거쳐 오늘의 숙명여자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백여 년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 2011년 9월 5일 개관했습니다. 숙명역사관은 숙명의 역사를 넘어 한국 근대 여성교육의 역사와 여성운동의 역사 그리고 대한제국황실의 역사를 포함하는 다양한 테마 전시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숙명역사관 관람은 겨레의 역사를 깊이 성찰하고 나아가 '민족적 긍지로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적 리더십 대학'이라는 숙명의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문신미술관은 숙명여자대학교의 이경숙 총장과 문신미술관(마산 소재) 최성숙 관장의 만남으로 그 싹을 키웠습니다.
    21세기 여성지도자 양성과 세계적인 문화선도대학을 이루고자하는 이경숙 총장의 이념과 동·서 유럽에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文信의 작품을 보존하고 연구하려는 최성숙 관장의 의지가 어우러져 1999년에 숙명여자대학교 내 문신미술연구소를 개소하였습니다.

    문신미술관은 빛 갤러리, 문 갤러리, 은하수 갤러리 , 무지개 갤러리, 영상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빛 갤러리에는 주로 사진이 전시되며 기획전이나 공모전을 통하여 발굴한 신인들의 작품이 전시되고있으며 문 갤리리에는 문신의 유화, 도자기, 판화, 미발표 드로잉, 그리고 그와 연계되는 소형 조각이 전시되며 무지개 갤러리는 문신의 작업장을 찍은 사진이나 실제 작업 도구 등이 전시됩니다.

    은하수 갤러리에는 문신의 중, 대형 조각(브론즈, 스테인리스), 석고 원형이 전시되며, 천장에는 원형의 창이 뚫려 있어 빛이 들어오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실에서는 문신에 관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신미술연구소는 아트갤러리 운영하며 문신 작품 보존 및 자료 정리, 전시, 아트상품 개발 등 5년 동안 준비과정을 거쳐 2004년 5월 10일 숙명여자대학교 르네상스 플라자 B1, B2에 문신미술관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 세계여성문학관은 세계 여성문인의 자료를 수집·개발하고 연구를 지원하는 세계 여성문학 연구센터입니다.

    세계 여성문인의 작품 및 연구서를 중심으로 하는 40,000여권의 장서와 여성문학 관련 학술지, 문학 및 작가 데이터베이스 등 전자정보, 사진과 영상물 등 멀티미디어 자료, 문인의 친필원고, 애장품, 각종 전시회 자료 등 실물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전시회를 개최하고, 문학강좌를 진행하기 위한 65평 규모의 Gallery에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성문인들이 발표한 작품집의 “초판본 (the First Editions)”을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여성문인인 “김남조”, “박완서”, “한무숙” 코너가 있으며, Virginia Woolf 등 20명의 대표적인 세계 여성문인과 함께 한국계 젊은 문인인 柳美里 (유미리), 은희경과 31세에 요절한 Theresa Hak Kyung Cha (차학경)의 동판 부조가 부착된 “세계여성문인” 코너가 있습니다.

    세계여성문학관이 위치한 숙명여대 도서관은 모든 분야를 아우 르는 80만권의 장서와 인쇄학술지 1,800종, 19,000종의 전자학술지와 500여종의 데이터베이스, 2,200석의 열람석과 300여대의 PC를 갖춘 최첨단 도서관입니다. 또한 19석의 영화관이 있는 “홍은원영상자료관”, 1만여권의 고서를 소장하고 있는 “고전자료실”과, 1945년 이후 국내에서 발간된 잡지 창간호 2,000여종을 망라하는 “창간호 collection”이 있습니다.

    숙명여대 도서관의 이러한 자원은 세계여성문학관의 다양한 자료와 함께 문학적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창작과 문학 연구를 지원 하는 든든한 기반입니다. 세계여성문학관이 활발한 연구 활동과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스테인리스), 석고 원형이 전시되며, 천장에는 원형의 창이 뚫려 있어 빛이 들어오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실에서는 문신 에 관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신미술연구소는 아트갤러리 운영하며 문신 작품 보존 및 자료 정리, 전시, 아트상품 개발 등 5년 동안 준비과정을 거쳐 2004년 5월 10일 숙명여자대학교 르네상스 플라자 B1, B2에 문신미술관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 홍은원은 우리나라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영화계의 스크립터 및 하부 조감독으로부터 출발, 거의 콘티에 대부분을 자신이 구성했던 제1 조감독을 거쳐 감독으로 입문하였다. 또한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시나리오 "유정무정"을 집필하여 영화화시킨 이래, 적지 않은 시나리오를 집필하였으며 지금도 애창되고 있는 영화 "백치 아다다"의 주제곡을 작사하기도 했다. 이런 한국 최초의 여성 시네아스트인 홍은원에대한 영상자료관입니다.